이날 행사는 진동민속문화보존회(회장 이성병) 주관으로 주민들이 10일 동안 볏짚으로 직접 만든 200m 길이의 큰 줄을 동부와 서부 팀으로 나눠 방문객 전원이 줄을 당기는 행사로 시작해 높이 20m의 대형 달집을 태우는 장면은 이 날 행사의 백미였다.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많은 내빈도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창원시, 제26회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
길이 200m, 두께 2m 큰줄다리기, 높이 20m 달집 태우며 안녕 기원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