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전공별로는 기계교육과 18명, 컴퓨터교육과 8명, 전자공학교육과 17명, 윤리교육과 11명, 수학교육과 7명, 국어교육과 1명, 영어교육과 3명, 교육대학원 윤리교육전공 1명, 교육대학원 기계교육전공 2명 등이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의 절차를 이수한 뒤 내달 정규 교사로 발령,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안영석 사범대학장은 “이번 임용시험 성과는 사범대 교수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 교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대는 2015년 65명, 2016년 92명, 2017년 68명, 2018년 66명이 합격하는 등 최근 5년 연속 60명 이상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 경북 지역의 중추적 교원 양성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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