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진 연찬회에는 지적소관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실지사 직원 15명이 참여, 지적측량 현안사항 및 급증하고 있는 지적측량 업무 처리과정 등 신속·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찬에서는 지적도근측량성과, 측량준비파일, 자료조사 및 자료정비 등 지적측량 전반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더불어 친절한 민원응대에 대한 이야기로 공무원과 공사 직원 간 서로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
김금순 민원봉사과장은 “지적측량업무는 군민의 재산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업무인 만큼 정확성 확보 및 지적측량에 대한 신뢰도 제고하고, 양질의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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