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 성공기원의 뜻을 담아 전국에서 참가한 800여 명의 선수가 경기를 펼쳤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하고, 한국대학사이클연맹에서 주관했다.
지난 17일 개회식에 한정우 창녕군수, 박상재 창녕군의회 의장, 이용우 한국대학사이클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시총 으로 대회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16일에 엘리트 남자 일반부와 고등부 경기, 17일에는 ‘마스터즈 사이클 창녕투어’ 동호인 대회가 펼쳐졌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무엇보다 부곡 관광특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 면서 "이렇게 전국에서 많은 선수 및 가족들이 참가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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