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을 맞아 돝섬은 예년과 달리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많은 발길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돝섬을 방문한 연출되지 않은 관광객들이 돝섬을 한바퀴 돌며 서로에게 복과 안녕을 기원했다.
독특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에도 오늘 강강술래의 기운이 전해져 어려운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시민들과 함께 강강술래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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