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은 ‘무한감동 교육지원서비스 ST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창녕교육 통합지원센터는 창녕군 창녕읍 교하리 5-4번지에 전체면적 1247.17㎡의 건물로, 지하 1층(130.48㎡)에는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지상 1층(567.94㎡)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6실), 지상 2층(548.75㎡)에는 영재교육원과 진로 교육지원실(9실)이 자리하고 있다.
창녕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창녕초등학교 일반 교실을 활용하여 운영하던 창녕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창녕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을 창녕교육 통합지원센터로 이전하고, 여기에 진로 교육지원실을 추가하여 완공·개관하게 됐다.
특히 2016년 6월 센터 건립 계획부터 완공까지 13개월간의 과정을 ‘창녕교육 통합지원센터 건립 STORY’로 제작·소개하여, 참석자들과 창녕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창녕교육 통합지원센터’가 완공됨으로써 경남교육이 추구하는 책임·혁신·미래 교육이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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