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2019 아시아 종합품목 무역사절단’ 참가업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상하이는 중국 최대 수출입 항구로서 신에너지, 신재생, 스마트 제조장비 중심의 선진 제조업 육성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다낭은 베트남 정부의 중부지역 육성정책의 중심지로 전기·전자, 기계, 철강 중심의 산업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는 인기 신흥 시장이다.
무역사절단에 지역 수출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신청업체 중 KOTRA 해외무역관의 시장성조사 평가 후 수출 가능성이 높은 업체 10개사 내외로 선정해 수출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선정 업체에 왕복 항공료 50%, 바이어 발굴비와 해외마케팅비, 현지 시장조사,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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