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00여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발대식에서 허성무 시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특색 있게 발전할 노인일자리 사업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97억의 예산을 투입하며 노노케어 등 총 50개 사업에 3432명이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 후 국민연금관리공단(부산지사) 노후준비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안전교육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교양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뿐만 아니라 사회활동 참여를 통한 정서함양과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활동으로 인식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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