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제시에 따르면 적설계 14개를 읍면동에 설치하고, 강우량계 15개를 보수 및 교체해 이상 기온으로 인한 기상상황과 자연재난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키로 했다.
이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포함해 총 6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적설관측의 정확도 확보를 위한 다점 스캔방식의 최첨단 레이저 적설계를 4월까지 설치 또는 교체를 완료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상 기온에 따른 기후현상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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