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신청을 18일부터 접수한다.
지원시설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전기 충격식 목책기와 철선울타리로 총 사업비의 60%, 농가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구는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 후 파종기 이전에 설치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3월 중순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총 사업비의 60%, 농가당 최대 6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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