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의료기관의 수준을 인정하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제에서 제 3주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011년 1주기, 2015년 2주기에 이어 3회 연속으로 인증 의료기관의 명성을 4년간 더 이어가게 됐다.
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해 환자의 권리와 안전을 비롯해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의료기관의 조직 인력관리 및 운영, 환자만족도 등 총 520개 항목에 대한 현장 조사를 받았다.
김하용 원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인증 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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