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스마트창작터가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18년 스마트창작터 실적·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창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앱, 콘텐츠, ICT 기반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20개 주관기관으로 선정하고 실습교육 및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최우수 등급 수상에는 창업실습교육 및 시장검증, 사업화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자 지원과 울산창업스타기업 발굴한 성과가 인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대학교 스마트창작터는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총 187팀(49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창업실습교육을 실시했고 그중 90팀은 창업 전단계로 시장검증을 위해 2억8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최종 15팀이 총 3억2260만원을 지원받고 창업에 성공했다.
실전창업교육 사업은 2019년부터 스마트창작터 후속사업으로 운영되며 유망한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실습교육과 MVP제작, 비즈니스모델 검증 등을 지원(최대 1000만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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