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4월13일 실시

응시원서 접수, 오는 18일~22일까지 온·오프라인 접수 가능

▲충북교육청 전경 ⓒ프레시안(김종혁 기자)

충북의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이 오는 4월13일 치러질 예정이다.

6일 충북교육청은 오는 7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2019년도 제1회 초·중·고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응시 원서 교부와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방문과 온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며 방문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단, 청주교육지원청은 초등교육지원과)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작성 후 도교육청 화합관과 충주교육지원청에 방문해 관련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이스대국민서비스 사이트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4월13일 실시되며 시험 장소는 3월25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 합격자는 5월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응시생들은 원서 접수 시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합격 관련 문자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