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설 명절을 앞두고 경주지역 단체들의 이웃사랑 열기가 피어나고 있다.
경주시 현곡면 소재 쌀국수 전문제조업체인 (주)미정(대표이사 정재현)은 경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즉석쌀국수 200상자, 떡국 300상자(2,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미정은 경주지역의 쌀을 구매하고 사용함으로써 지역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08년 KOREA FOOD EXPO 쌀로 만든 제품 TOP 10’ 과 ‘경상북도 우수 농산물과 명품화’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양남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김철재)는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 82세대의 가정을 방문해 백미(20kg) 82포와 상품권 등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와 황남동 새마을 부녀회는 설날을 맞아 라면 300박스(39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한수원 안전처와 황남동 새마을부녀회는 ‘17년부터 결연을 맺어 지난 추석에는 라면 100박스를 지원했다.
황성동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조춘재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세대에 이불(92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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