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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통시장 살리면 지역경제 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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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전통시장 살리면 지역경제 살아나'

송성환 도의장 등 전주서부시장에서 장보기 및 이용 캠페인 펼쳐

전라북도의회는 30일, 설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나 기업형슈퍼마켓, 온라인쇼핑 등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송성환(전주7)전북도의회 의장과 최찬욱 환경복지위원장(전주10), 김이재(전주4)·이병철(전주5)·김희수(전주6)·홍성임(비례대표)·최영심(비례대표) 의원 및 사무처 직원 등 40여명은 이날 전주서부시장에서 심성욱 상인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쌀과 과일, 생선 등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한 후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송성환 의장은 “전통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니 대형마트에 비해 제수용품이 평균 15%가까이 저렴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해 가계비용 부담을 줄이고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리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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