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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연초부터 투자 열기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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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연초부터 투자 열기 훈풍

극동테크, 한신 투자협약 체결, 200억원 투자, 42명 고용 창출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302층 상황실에서 지평선산업단지에 투자하는 극동테크와 백구농공단지에 투자하는 한신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차주하 전북도 투자금융과장, 나인권 도의원, 황영석 도의원, 온주현 시의장, 유진우 안전개발위원장과 기업 대표이사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극동테크는 플라스틱 제품과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규 아이템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지평선산업단지에 113278.5(4000) 규모에 100억원을 투자해 신규로 22명을 채용하고, 2차로 올해 안에 연접부지에 13884.7(4200)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특장차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한신은 고소사다리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확장을 위해 백구농공단지에 23544(7120) 규모에 10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로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극동테크는 이날 투자협약과 함께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매매계약도 체결하고, 곧바로 착공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매매계약으로 지평선산업단지 분양률은 81.1%에 달해, 경제 위기로 투자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김제시의 투자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극동테크의 권혁신 대표는 국내·외적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데 새로운 투자를 한다는 것이 굉장한 모험이지만 이 모험이 더 큰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에 지평선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신 고재필 대표는 특장하면 김제로 통할 정도로 업계에 잘 알려져 있다면서 김제에 추가 투자를 결정한 만큼 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평선일반산업단지 투자를 결정해주신 극동테크와 백구농공단지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한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기업의 성공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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