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9일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정심원에서 ‘2019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떡국 및 생필품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도 설 명절을 맞아 전북도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LX는 본사에서 완주군 이서면 주민센터 관계자에게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35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떡국떡, 한과 등 명절음식과 각종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경로당 41개소와 저소득층 18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동서로마트는 매년 명절 때 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전주연탄은행에서도 독거노인과 미등록 경로당 등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120kg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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