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헌율 익산시장, 농민단체 이전 신속 추진 지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헌율 익산시장, 농민단체 이전 신속 추진 지시

분산된 농업인 단체 사무실 미래농정국 위치한 북부청사로 이전

▲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시


전북 익산 정헌율 시장이 2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관 협치를 위한 농업인 단체의 북부청사 이전을 서둘러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이번 상반기 인사는 시정방침에 최우선으로 두고 실시한 것이라 밝혔다.

정 시장은 민선7기, 도농상생을 위한 농민중심의 농정시스템 구축 및 농업농촌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농민 단체의 북부청사 입주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함열출장소와 차량등록사업소 등에 분산되어 있는 농업인 단체의 사무실을 미래농정국이 위치한 북부청사에 모으고, 그 간 마땅한 공간이 없어 사무실 운영을 하지 못했던 농민단체들에도 입주의향을 물어 총 11개 단체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정 시장은 “조직개편 등으로 대대적인 인사가 이루어진 만큼 시정의 조속한 안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상반기 인사는 민선7기 시정방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향후 인사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과별 정책과제의 수행여부 및 성과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모든 부서가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2019년에는 최상의 성과를 거둬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헌율 시장은 지난 27일 웅포면에서 발생한 산불에 공무원 및 진화대 등의 발 빠른 대처로 큰 산불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