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가 2019년 기해년 설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태정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구정을 맞아 SNS 이벤트와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방문 부탁드린다”며, “기해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가족, 친구들과 알차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8일간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 말하기’ SNS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여 당첨자에게 BHC 치킨 교환권(20명)을 증정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중 2월 4일과 6일에는 탑승객 대상으로 각 500명씩 선착순으로 복을 불러 모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미니 복조리’를 증정하고, 케이블카 운행은 5일 설날 당일에만 휴장하고 나머지 연휴기간은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경남 사천시는 싱싱한 활어회가 끊이지 않는 삼천포항, 용궁수산시장과 아이들과 함께 갯벌 생태 체험도 할 수 있는 비토섬국민여가캠핑장, 그리고 천혜의 아름다움으로 펼쳐져 있는 필수 드라이브코스인 실안해안도로 등 각양각색의 즐길거리로 남해안 여행의 필수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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