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급토지는 근린생활시설용지 10필지(430∼475㎡),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5필지(259∼265㎡)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44필지(247∼390㎡) 이다.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근린생활용지 3억6800~4억5800만원, 점포겸용용지 1억6500~1억8700만원, 주거전용용지 1억800~1억7100만원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각각 293만5000원, 212만9000원과 143만3000원 수준이다.
한편, 군산신역세권지구는 군산역을 중심으로 108만㎡ 부지에 상업, 업무, 주거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 다기능지구로 조성되며, 주택은 총 6,904호가 건설된다. 현재 인근에는 디오션시티가 조성중이다.
공급토지에 대한 입찰(근생용지, 점포겸용)은 LH 청약센터를 통해 2월 14∼19일 실시된다.
낙찰자는 필지별로 공급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을 제시한 자가 낙찰자로 정해진다.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공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콜센터, LH 전북지역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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