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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1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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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15회 임시회 폐회

11건의 부의안건 의결 처리

전북 군산시의회는 제215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별 지역 현안업무 관련 간담회와 11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가 군산시 브랜드 슬로건 시민아이디어 공모 계획, 2019 군산청소년오케 운영 등 7건과 경제건설위원회도 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사업 관련 등 8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각각 갖고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4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신영자·김영자·서동완 의원의 건의문 채택과 정지숙·정길수·김영일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신영자 의원이 제안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고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전라북도, 현대중공업주식회사에 송부했다.

건의문을 제안한 신 의원은 “지금 군산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지역경제가 초토화되면서 고용위기와 산업위기 지역으로 동시에 지정되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군산조선소가 조속히 가동되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그룹은 2018년에 총 161척, 137억 달러 규모의 수주를 하여 수주 목표인 132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고, 2019년도 목표를 159억 달러로 하여 전년도보다 20%를 상향 설정했다”며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어려울 경우 선박블록을 배정하여 일감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관내의 조선업체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제215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
▲ 군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 군산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조경수 의원)(원안가결)
▲ 군산시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성곤·지해춘 의원)(원안가결)
▲ 군산시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영자 의원)(원안가결)
▲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선우 의원)(원안가결)
▲ 군산시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 조례안(김성곤 의원)(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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