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위원장 제윤경)는 오는 26일 오후 3시 남해군 남해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다목적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2019 새출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새출발 출범식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당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천‧남해‧하동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민주당의 모범적인 지역위원회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은 남해연락사무소 개소식(1부 오후 2시 30분, 경남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 20)을 시작으로 풍물놀이패의 공연, 지역위원회 산하 각급 위원회 출범식(2부 오후 3시,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떡케이크 절단식과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과 장충남 남해군수, 류경환․황재은 경상남도 도의원을 비롯한 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회 소속 약 3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하여 지역위원회의 새출발을 함께 다짐할 예정이다.
지역위원회 새출발 출범식을 마련한 제윤경 국회의원은 “2019년 새출발 출범식을 통해 새해에는 우리 지역위원회가 여러 지역 현안들에 대해 실효성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정치세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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