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NH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초로 선보인 치매보험으로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을 확대한 상품이다.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유재도 본부장은 “농협생명의 치매보험은 가벼운 치매 증상부터 단계별로 추가 보장이 이뤄지고 무엇보다 중증치매 진단 시 매월 생활비가 종신까지 지급된다는 점이 장점이라 가입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고령층·농업인이 많은 농협생명의 특성을 십분 반영한 상품이다.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고령자라도 실제 치매와 관련 있는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가벼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보장하고,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면제와 함께 매월 일정 금액씩 종신토록 지급되는 간병생활자금이 특징이다.
치매환자의 부양자(자녀)가 먼저 사망할 경우 피부양자(부모)에게 일시금과 매월 생활자금을 10년 확정 지급하는 안심케어 특약 및 중증알츠하이머치매보장특약, 파킨슨병보장 특약에 선택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 이숙 총국장은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고령층이 많은 농업인들 특히,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출시돼 보장성자산에 비교적 소외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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