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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양수산분야 15억 99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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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양수산분야 15억 9900만 원 지원

어선장비 현대화·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등

삼척시가 어업인들의 복지 증진과 수산업 경영 안정을 위해 올 한해 해양수산분야 13개 사업에 15억 99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요 지원사업은 여성어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바우처 사업 1300만 원, 정치어업 지원(생력화, 세척기) 2억 500만 원, 양식지원(해면양식장, 친환경 부표) 1억 2000만 원, 어구지원(분해성 어구보급, 문어연승 봉돌지원) 사업에 5억 3700만 원을 투입한다.

또한 어선장비 현대화,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어선기관과 어로안전 항해장비 지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어선사고 Zero화 안전장비 보급, 어선추진기 로프절단장비 지원 등 어업지원 및 안전조업의 6개 사업에 7억 23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삼척항 전경. ⓒ프레시안

신청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사업별 신청자격 및 지원조건을 확인 후 오는 2월 15일까지 사업신청서 등을 작성해 삼척수협, 원덕수협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수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어업경쟁력 강화 및 어촌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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