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명재 의원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다 할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명재 의원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다 할 것”

국비와 시·도비 확보로 재래시장 특화와 활성화 지원

ⓒ박명재 의원실
국회윤리특별위원장인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지난 18일 오전 ‘큰동해시장 고객회원제 시장 선포식’에 참석해 “전통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야 서민이 살고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전제한 뒤 “가뜩이나 최저임금 급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 만큼, 전통재래시장이 큰동해시장의 고객회원제 회원제와 같은 제도를 발 빠르게 도입하고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실시하여 관광·문화형 시장으로 변화하고 특화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저는 도·시의원과 함께 힘을 합쳐 필요한 국비와 시·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등 금년 한 해는 전통재래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또 “전통재래시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장 상인들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재래시장이 깨끗한 시장, 친절한 시장, 편리한 시장, 제값 받는 시장, 원산지표시 잘 하는 믿고 살 수 있는 시장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자구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대형마트에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춘 쇼핑공간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