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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황금참외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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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황금참외 첫 출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정리 도강호농가에서 첫 수확

▲벽진면 운정리 도강호씨가 황금참외를 살피는 모습 ⓒ성주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성주참외가 황금돼지해인 올해도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성주군 벽진면에서 아직 이른 시기에도 불구하고 가곡 뜰에는 길게 이어진 참외 넝쿨마다 탐스럽게 주렁주렁 달린 황금참외를 볼 수 있다.

성주군에서 참외 첫 출하농가인 벽진면 운정리 도강호씨(61)는 봉계리 가곡교 건너 좌측 참외 단지에 20동 가량 참외 농사를 짓고 있다. 올해는 작년 1월 4일 출하보다 보름가량 늦은 지난 16일 참외 첫 수확을 시작했다.

도 씨는 지난해 11월 8일 참외 모종을 정식해 이 날 총 10kg들이 34박스를 수확해 성주원예농협으로 전량 납품했다.

벽진면은 569농가가 485.2ha에 걸친 면적에 참외를 재배하고 있다. 이 중 지난해 조수입 3억 원 이상이 4농가, 2억 원 이상 12농가, 1억 원 이상 82농가를 배출하는 등 꾸준한 농업경영인 양성을 통해 참외 소득 향상을 위한 황금빛 참외 레이스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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