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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주배관 64km 연장…공급관리소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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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주배관 64km 연장…공급관리소도 늘어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천연가스 공급 주배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16일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와 공급관리소 등이 각각 전년 대비 64km, 6개소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운영하는 주배관은 4,790km에서 4,854km으로 공급관리소는 397개소에서 403개소로, 영남권 압력 보강·호남권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 사업 시행을 위해 배관을 연장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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