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박 군수는 삼례읍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3개 읍면 연초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연초방문을 통해 박성일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 경로당 및 민생현장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군민들의 의견 수렴과 민선7기의 비전 및 2019년 군정계획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첫 날 진행된 삼례읍 방문에는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2019년 군정계획 설명을 들으며 군정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삼례나들목로~삼봉도로, 농어촌도로 개설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과 주민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아 군정의 주인인 군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더 낮은 자세로 듣기 위해 연초방문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이어질 11개 읍·면 방문에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군민들과 함께 소득과 삶의 질 높은15만 자족도시 완주군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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