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종회 국회의원(김제·부안)의 ‘오해와 편견을 깨는 60분짜리 통쾌한 진리의 향연' 특강이 8일 정․관․학계는 물론 종교계와 언론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강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풍수와 관상은 인간의 오랜 경험과 통계의 산물”이라며 “풍수와 관상, 운명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자아성찰과 노력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김종회 의원의 2강은 ‘잘못 알고 있는 동양사상과 역사’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3강은 ‘의본주의-동북아공동체론’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이날 특강에는 민주평화당 인사 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오제세,박광온 의원,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 등도 참석해 특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 산림청 박종호 차장,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한국농어촌공사 전승주 기획전략이사, 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등이 청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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