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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주)아삼과 창의융합 인재양성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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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주)아삼과 창의융합 인재양성 산학협력 협약 체결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체 요구하는 실무능력 갖추는데 큰 도움

ⓒ전주 비전대학교
전북 전주비전대학교와 ㈜아삼은 7일 '4차산업혁명 창의융합 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삼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 융합기술 교육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프로그램을 전주비전대학에 적극 제공하고 드론 조종자 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취득 및연구개발 활동에 필요한 기술도 함께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삼의 김대기 경영인은 “본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 관련 전문기술 및 장비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주비전대와 공유함으로서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삼은 드론 융복한 산업의 기본 프로그램은 물론 국가 공인 자격시험인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자격증을 학생들이 많이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비전대학이 '드론산업의 교육의 메카'로 지역의 드론교육 거점대학이 되도록 교육 및 신기술 연수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아삼은 전주비전대가 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의인재양성을 목표로 계획중인 '창의융합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약 20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영수 총장은 “이번 ㈜아삼과의 산학협약을 통해 창의융합원을 중심으로 추진중인 드론 융합기술 교육에 실질적인 콘텐츠를 담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 대학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드론 조종 및 영상 촬영 기술을 습득함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전공과 융합한 신기술 콘텐츠를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비전대학은 최근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특성화 및 LINC+사업에서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교육을 핵심사업을 설정하여 드론분야, 3D프린팅 및 IoT 분야에 교과목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그리고 학과간 창의융합 콘텐츠 제작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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