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은 새해를 맞아 2일부터 7일까지 6일 동안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해 참배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새해맞이 참배행사는 대전·충남·세종지역 각 공공기관·단체 및 군·경 대표 등 총 90개 기관에서 4018명이 참석했다.
2일 육·해·공군참모총장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50개 기관 1764명을 시작으로 3일에는 국방대학교, 국민권익위원회, 병무청 등 20개 기관 653명이 다녀갔다.
또 4일에서 7일까지 국가과학기술연구원, 합동군사대학교, 국토교통부 등 20개 기관 1601명이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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