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총 165명(서울장학숙 60명, 전주장학숙 105명)이고, 오는 14일부터 2월15일까지 고창군청 울력행정과 방문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입사생은 학업성적, 생활정도 등으로 평가하고, 2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청자격은 서울장학숙의 경우 서울·경기지역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전주장학숙은 도내 소재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이다.
보호자나 학생의 주민등록이 2017년 1월 1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고창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결원 시 대학원생, 휴학생, 취업준비생, 재수생 순으로 입사 가능하다.
비용은 서울 월 15만원, 전주 월13만원이다.
고창군 장학재단 관계자는 “고창의 꿈나무들이 안전한 주거 환경속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창군은 자식농사 잘 짓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각종 장학사업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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