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직원들의 부모님을 모시고 진행 이날 환영식은 농협은행 선배들도 참석해 직장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새내기 신규직원들은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 영상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고 부모님들은 신규직원들에게 농협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할 것,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 줄 것”을 당부한 후 “함께 힘을 모아 농협은행을 아시아 최고의 협동조합은행으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 이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을 위해 전북에서만 221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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