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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나?

[알림] <워싱턴룰> 출판 기념, 박인규-김민웅 대담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은 오는 11월 6일(수요일) 오후 7시 30분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를 주제로 북 토크를 갖습니다. 이날 모임은 최근 미국의 저명한 안보전문가 앤드류 바세비치의 <워싱턴 룰>을 번역한 박인규 프레시안 협동조합 이사장이 강연을 한 후, 오랫동안 미국 문제를 연구해온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와의 대담 순서로 진행됩니다.

지난 2001년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후 13년째 '긴 전쟁(Long War)'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 미국은 왜 역사상 최장 기간의 전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가. 아프간, 이라크, 리비아 등 미국이 세계 곳곳에서 벌이고 있는 군사행동은 어떤 불행을 초래했는가. 세계 최강의 미 군사력을 동원해 미국 및 세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미국의 믿음(워싱턴 룰)은 과연 지속가능한 것인가. 최근 시리아 내전 및 이란 핵문제를 군사적 해법이 아닌 외교적 협상으로 풀겠다는 오바마의 노선 변경은 성공할 것인가.

나아가 미국의 군사주의는 북한 핵문제 및 동아시아의 평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특히 최근 한국의 전시작전권 환수 연기와 미국의 일본 집단자위권 인정이 맞물리면서 미중간 군사대결의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지금, 과연 한미동맹 강화만이 한국이 가야 할 노선인가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6일 수요일, 저녁 7시 반부터 약 2시간에 걸쳐 합정역 3번 출구 프레시안 B1층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의 조합원/프레시앙(후원 회원)일 경우 [워싱턴룰-조합원] 말머리로 성함과 프레시안 ID,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동반 인원(최대 2명)을 명기해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sns@pressian.com) ▲조합원이 아니실 경우, 신청 방법은 동일하며 현장에서 참가비로 1인당 1만 원을 받습니다. 신청은 10월 31일(목)까지 받습니다. 11월 1일 금요일에 일괄적으로 초대 메일을 드릴 예정입니다.

※출판사에서 도서(워싱턴 룰) 판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사항은 이메일(sns@pressian.com)로 부탁드립니다.

북 토크, "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초대 손님 : 박인규 프레시안 언론협동조합 이사장,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일시 : 11월 6일(수요일)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장소 : 마포구 서교동 395-73 BK빌딩 B1층 프레시안 강의실

☞약도 바로 가기 (※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방법 : 10월 31일(목)까지 이메일(sns@pressian.com)로 ▲신청자 이름, ▲동반 인원(최대 2명, 신청자 외 O명으로 표기), ▲연락 가능한 번호 기재하여 신청. 조합원/프레시앙일 경우 [워싱턴룰-조합원], 일반 독자일 경우 [워싱턴룰]로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참가 비용 : 조합원/프레시앙 무료, 비조합원 독자는 1만 원

초대 연락 : 11월 1일(금) 초대 메일 일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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