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 금강변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판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 금강변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판정

방역대는 해제,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 지켜야

전북도는 지난달 26일 군산 금강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H5N3형)로 최종 판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는 해제했다. 전북도는 그러나,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보건당국은 AI 발생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과 오리농가 사육제한(47호) 실시, 거점소독초소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물샐 틈 없는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