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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난 해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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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난 해 '상복' 터졌다

국무총리상 등 36개 수상, 인센티브 5억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 한해 중앙정부의 각종 평가결과 중앙부처와 강원도, 민간단체 주관 평가에서 각종 기관표창을 휩쓸며 시정의 전반에서 두각을 보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 한해 시정 관련 수상현황을 집계한 결과 총 36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5억여 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했다.

수상 내역을 보면 전체 기관표창 중 국무총리 1건, 중앙부처 10건 등 질적인 면으로도 좋은 수상내역을 보였다.

▲지난 2일 음식문화개선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장면. ⓒ동해시

부문별로는 행정 분야 10건, 복지·보건 분야 9건, 재정 분야 3건, 경제 분야 3건, 관광 분야 3건, 안전 분야 2건, 기타 6건으로 시정 전반에 대해 좋은 성과를 이뤘다.

주요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문화개선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 수상한 것을 비롯해 ‘지역복지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 ‘국가예방 접종사업’에서 질병관리본부장상 등을 받아 명실상부한 복지 1등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한, 3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한 재정 분야도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영’ 우수 자치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밖에 ‘지적 재조사 사업’ 최우수, ‘자치법규 자율정비 추진실적 평가’ 우수, ‘지방규제혁신’ 우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심규언 시장은 “타 시·군에 비해 상급기관 표창을 많이 받은 것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시민과 함께! 더 크고, 더 강한 행복 동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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