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트’는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동, 장애 아동들을 위해 신학기에 필요한 문구용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대학생봉사단 20여명은 색연필, 스케치북, 필통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총 11종의 문구 용품을 담은 ‘희망키트’ 250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미지원 센터 등 도내 29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은 "사랑을 담은 희망 키트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차별 없는 교육 환경에서 성장하고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갖길 바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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