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성 전 강원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 기획정책부장이 3일 태백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80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에 발을 디딘 천 부시장은 태백시 화전1동 사무장, 근로청소년복지회관 교육계장, 공보계장, 교통행정계장, 관광개발계장, 감사계장, 자치행정계장, 관광문화과장, 황지동장을 거쳤다.
또한 태백시 자치행정과장, 수질환경사업소장, 회계과장, 주민생활지원실장, 기획감사실장, 강원도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행정본부 민원지원부장과 기획정책부장 등을 지냈다.
이날 천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문제의 답이 현장에 있듯이 현장 행정에 관심을 갖고 소통과 공유의 열린 마음으로 태백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