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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산은?...가덕신공항 추진, 치안 활동은 시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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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산은?...가덕신공항 추진, 치안 활동은 시민 중심

[신년사]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이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방법을 내년부터 적극 추진한다.

이용표 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시민의 지지와 성원 없이 성공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부산경찰은 올 한해, 시민의 의견을 묻고 반영하는 '수요자 중심치안', 각종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해 선제적·예방적 활동을 하는 데이터 치안, 치안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협력치안을 적극 펼쳐 시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치안상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치안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프레시안

부산지역 상공계를 이끌고 있는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내년 10대 핵심 추진사업 가운데 '가덕신공항 건설'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허용도 회장은 "부산상공인들은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는 의미인 동주공제(同舟共濟) 넉자를 가슴에 품고 지역기업인 모두 합심하여 부산경제가 마주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신년사를 전했다.

또한 "특히 가덕신공항 건설,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같은 지역현안 추진을 통해 경제인프라를 한 단계 도약시키고 글로벌 신시장 개척과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등 지역기업의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에도 부산상공계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며 지역 기업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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