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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1번지, 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 추진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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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1번지, 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 추진 순조

충북진로교육원내 3031.5㎡ 규모, 114억 들여 2021년 3월 개관 예정

▲충북진로교육센터 내 환경교육체험센터 예정부지 계획도 ⓒ충북교육청

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가 오는 2021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김병우 교육감의 환경교육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3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는 충북진로교육원 내 연면적 3031.5㎡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며 약 114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지하1층은 기계실, 지상 1층은 충북생태토양존, 지상 2층은 기후변화교육존과 환경교육존, 지상 3층은 물환경존, 환경실천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고정된 전시체험실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움직이며 체험 할 수 있는 아일랜드식 전시체험실을 설립해 실직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미 과학국제문화과장은 “교육과정에 기반한 전시체험물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전시체험이 이뤄져 학생체험, 교원연수, 학교지원, 지역연계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 밑그림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는 지난 7월20일 청주원평중학교에서 환경부와 교육부, 충북교육청이 함께 진행한 ‘2018 환경방학 프로젝트’ 선포식에서 구체화 됐다.

이로 인해 환경교육체험센터는 실내교육을, 청주 우암산에 조성되는 아웃도어스쿨은 1박2일 야외 프로그램을, 무심천에는 수서생태체험을, 진로교육원에서는 진로연계 프로그램 등 에코벨트가 완성됐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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