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구룡포에 위치한 예비 사회적 기업 (주)씨앗드림이 추진하고 있는 청·장년층 각각의 예비창업자를 매칭하는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층과 오랜 노하우와 기술을 겸비한 장년층 등 두 예비창업자간을 매칭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기업운영의 가치 및 창업전략이 맞는 청·장년층을 매칭한 것은 안정적인 스타트업과 두 창업자의 빠른 동반성장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주)씨앗드림 신배성 대표는 “창업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등 불편사항을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장을 발굴해 매칭하고 이를 성공으로 이끌고 싶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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