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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8년도 ‘올해의 10대 시정성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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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18년도 ‘올해의 10대 시정성과’ 선정

도시재생사업 총 5개소 634억 선정 등 10가지

강원 삼척시는 ‘시민중심! 행복삼척’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 중 2018년 가장 빛나는 10대 시정성과를 선정했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 10대 시정성과를 공유하는 의미로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방문객을 대상으로 투표를 받아 이번 시정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성과는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총 5개소 634억 원 선정’이다. 시는 지난 2017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도전했으나, 실패한 쓰라린 경험을 발판삼아 더 큰 도약에 성공함으로써 당당히 시정성과 1위를 차지했다.

▲간부회의 주재하는 김양호 삼척시장. ⓒ삼척시

2위로는 ‘도계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탄생한 도계 유리나라 & 피노키오 나라’가 차지했다. 올 3월에 개장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피노키오 나라는 방문객 20만 명을 돌파해 3억 5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도계 옛 명성을 되찾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다음은 ‘치매안심센터 준공’으로, 초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시기에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3위에 선정되었다.

뒤를 이어 ‘해상케이블카 50만 명 돌파’, ‘그린시티 선정’,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노인행복 일자리 창출예산 강원도 최다투입’, ‘휴가지 위락시설부문 1위’, ‘종합만족도 3위’,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원전 해제부지,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성큼’등이 10대 시정성과에 올랐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올해 10대 시정성과는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경제, 관광, 의료, 안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시민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성과달성이 어려웠을 것이기에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에도 삼척시 전 공무원과 함께 올해의 10대 성과를 바탕으로 활력이 넘치고 신명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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