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대전지역 7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모두 선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대전지역 당원협의회는 21일부터 27일까지 당협 운영위원회를 열어 지난 15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한 동구 이장우 중구 이은권 대덕구 정용기 국회의원과 서구갑 이영규, 서구을 양홍규, 유성갑 박성효, 유성을 육동일 조직위원장을 각각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관계자는 “지역내 7개 당협위원장 선출로조직의 진용을 갖춰짐에 따라 새해에는 문재인정권의 실정에 대한 비판과 대전 시정에 대한 문제제기 및 대안 찾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