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내년도 황금돼지해를 맞아 2일부터 20일까지 새해 첫 세일에 돌입한다.
28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따르면 세일기간 동안 200여개 브랜드들이 세일과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시즌별 상품들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기간별로 남성, 구두, 패딩, 모피 등 겨울 필수 상품들이 판매되며 각 층별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당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를 증정한다. 1명에게 2000만 원 상당의 황금돼지 100돈을 비롯해 30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황금돼지 금메달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 4일, 11일, 18일 등 세 번의 금요일에 소정의 참가비용을 내고 참여하는 ‘100% 당첨, 행운의 럭키볼 한정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명품과 가전, 화장품 등 인기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새해를 맞이해 각종 문화 공연들도 준비돼 있다.
먼저 1월3일에는 ‘코요테와 함께하는 신년콘서트’가, 7일에는 ‘매직 퍼포먼스 판타스틱 스노우맨’, 15일에는 ‘스노우 버블쇼’ 19일에는 ‘뮤지컬 프렌세스 프링’ 등이 공연되며 23일부터 2월10일 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겨울방학 특집, 공룡메카드 체험전’ 또한 준비돼 있다.
윤태선 판매기획 팀장은 “올해 충청점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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