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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18년 재정운영 평가 전국 종합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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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18년 재정운영 평가 전국 종합 최우수기관 선정

경남 도내 유일‘최우수’선정, 재정인센티브 1억 원 확보

경남 진주시가 행정안전부의 2018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재정운영 종합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전국에서 살림살이를 제일 잘하는 자치단체가 됐다.

조규일 시장은 “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 재정운영 평가에서 전국 종합 최고뿐만 아니라 경남에서도 유일하게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것은 시정에 적극 동참해 준 시민들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산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부강한 진주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는다.

▲진주시청 전경.ⓒ진주시
이번 재정분석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책임성 지표를 활용하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외부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함께 평가했다.

평가결과 전국 14개 지자체가 종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그 중 진주시는 경남 도내에서 유일한 종합 최우수 지자체이고 경남도와 거창군이 종합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건전재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 ‘나 등급’에서 2017년 ‘가 등급’으로 한 계단 올라선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향후 국비 조달과 교부세 확보 등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진주시는 혁신도시 건설, 산업단지 조성, 신진주역세권 개발 등 지속적인 세수확보와 함께 행정운영경비 절감, 지방채무 관리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된 점이 전국 최우수 기관 수상의 견인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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