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는 27일 김해시청(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박유동 부시장에게 930만 원 상당(물놀이 이용권)의 성품을 기탁했다.
이 성품은 롯데워터파크 임직원들이 사내식당에서 기부메뉴로 식사를 하면 절감한 금액만큼 기부금을 적립하고 회사 측은 기부금액과 같은 금액을 출연하는 ‘드림업 기부데이’로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부·울·경 지회(원준배 지회장) 소속 130여 개 지점도 이날 김해시청 본관 앞에서 김해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김태현 회장)에 100만 원 상당의 성품(단팥빵 1000개)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김해지역 33개 아동센터에 전달됐다.
김해시 지역건축사회도 이날 김해시청(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성품(쌀 200포)를 기탁했다.
이 성품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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