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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하동 농림지역 농지에 건설 폐기물 수십톤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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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하동 농림지역 농지에 건설 폐기물 수십톤 방치

두곡리 농지에 아스콘 등 산업폐기물 불법 야적

경남 하동군 농림지역 농지에 건설 폐기물 수십톤이 불법으로 야적해 관리 감독 기관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하동읍 두곡리 874-3번지에 야적된 건설 폐기물은 인근 관급공사 현장에서 농지전용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 야적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농지주인 H환경 대표는 "친한 후배가 공사를 하기에 야적장으로 사용해라고 했다"고 말했다.

▲27일 하동읍 두곡리 874-3번지에 불법으로 건설폐기물 수십톤이 방치 되고 있다.ⓒ프레시안 김동수
한편 이곳은 하동군수가 매일 출, 퇴근하는 도로 옆에 건설폐기물이 야적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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