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무주 적상면 초리마을 겨울즐기기 안성맞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무주 적상면 초리마을 겨울즐기기 안성맞춤

2월 10일까지 초리넝쿨마을 일원에서 썰매타기 등 다채로운 행사

ⓒ 무주군
전북 무주군 적상면 초리마을에서 무주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행사가 시작됐다.

초리넝쿨마을협동조합 주관으로 지난 22일 막을 올린 '제2회 초리꽁꽁놀이축제'는 2월 10일까지 계속되며 썰매타기와 밤 구워먹기, 와이어타기, 맨손 송어잡기, 기차놀이, 먹거리 체험 등은 유료로, 제기차기와 팽이돌리기,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들은 “올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이 계절 시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초리마을, 꽁꽁놀이축제에서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초리꽁꽁놀이축제는 초리넝쿨마을 주민들이 의기투합해 지난해 처음 개최하기 시작한 것으로, 작년의 경우 12월 23일~2월 25일까지 8235명이 방문해 4700여만원의 성과를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전라권에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정하는 “12월 추천 여행지 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 무주군 적상면 초리넝쿨마을에 대한 정보는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과 무주군 “마을을 잇는 사람들”, 무주군청 홈페이지 마을로 가는 겨울축제를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개회식장을 찾은 황인홍 군수는 “초리마을은 무주가 자랑하는 마을로 가는 겨울 축제의 장이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손꼽은 12월 추천 여행지”라며 “추억에 젖어 재미에 빠져 그 명성 꼭 확인해보시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