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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요관광지에서 ‘공공 Wi-Fi’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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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주요관광지에서 ‘공공 Wi-Fi’ 구축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24일부터 월출산 국립공원, 하정웅미술관, 뱅뱅이골기찬랜드, 영암5일시장등 주요 관광지에서 무료로 Wi-Fi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영암군청사 전경 ⓒ영암군

영암군 주요관광지를 찾은 군민이나 관광객들이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 노트북 등으로 “KOREA FREE WIFI” 접속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스마트관광 활성화 추진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해 1억 5300만원의 예산으로 반경 50m범위내에 무료 와이파이 존(Zone)을 형성하는 장거리용 무선장비를 설치했고 이용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쉽게 눈에 띄도록 했다.

그동안 군은 군민과 관광객의 통신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읍면사무소, 터미널, 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40여 곳에 무료와이파이 존(Zone)을 설치했다. 또한 내년에도 도갑사, 조훈현 바둑기념관, 기찬묏길 오토캠핑장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하여 군민 및 관광객의 통신비 절감 혜택 및 통신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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