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가맹점 매출대금 결제계좌 이용 등 거래실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자 우대 전용 상품인 'JB가맹점통장'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예금의 가입대상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며 예금과목은 보통예금으로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고 연 0.30% 이율을 제공한다.
'JB가맹점통장'의 가입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추후 가입채널을 모바일Web,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법인의 경우는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예금을 해지할 경우에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 해지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제로페이 또는 카드 가맹점 매출대금 입금실적이 있는 경우 전자금융 당·타행 이체 수수료 면제, 당행 CD/ATM 영업시간외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타행 CD/ATM 현금인출 수수료 월 10회 면제(단, 일부 기기 제외),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외화 당·타발 송금수수료 50% 우대, 외화 환전(현찰)시 환율 70% 우대 등의 기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과금자동이체, 신용카드 실적, 대출원리금 자동이체 실적 등의 조건 중 1가지 이상 추가 충족 시 타행 CD/ATM현금인출수수료 면제(단, 일부 기기 제외), 당행 CD/ATM타행이체수수료 월 10회 면제, 입출금내역통지서비스(SMS) 수수료 면제 등 추가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많은 소상공인들이 사업자 우대 상품인 'JB가맹점통장'을 매출대금 결제계좌로 이용해 다양한 우대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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